(6) 러스틱 라이프 : Escaping the Concrete Jungle ⎼ 'Rustic Life'

2022 트렌드

TIGER OR CA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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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caping the Concrete Jungle ⎼ 'Rustic Life' 러스틱 라이프

 

01. 러스틱 라이프를 즐기는 네 가지 단계

-러스틱 라이프: 날것의 자연과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면서도 도시 생활에 여유와 편안함을 부여하는 시골향 라이프

1. 떠나다: 시골로 여행가기

-촌캉스, 옥강스

-종이지도

-3멍(불멍 풀멍 물멍)이 가능한 뷰 맛집 카페를 통한 새로운 관광 생태계

 

2. 머물다: 시골에서 일상보내기

-셀프 유배, 농촌 유학

-일회성 관광 방문이 아닌 액티비티 경험 감성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자원

-휴가지에서 업무를 진행하는 워케이션

 

3. 자리잡다: 방문하는 휴가에서 머무르는 여가로

-도시와 농촌 모두 자신만의 거점을 마련하는 듀얼라이프

-농막, 장박캠핑, 차박, 캠프닉

 

4. 둥지틀다 : 농사를, 집을, 경험을 짓기

-로컬가게, 세포마켓 -> 로컬 비즈니스

-홈가드닝을 넘은 홈 파밍(씨앗키트) -> 미세행복, 신자급자족 문화의 예견으로 식물 재배기 시장 빠르게 성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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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경: 코로나 사태가 가속화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

-업무와 여가의 경계가 무너지면 코로나 번아웃에 시달리며 이는 코로나 블루를 앓게 됨->건강 여유 안전을 불어넣을 러스틱 라이프가 간절해지는 이유

-'인간은 선천적으로 자연을 좋아하며 자연으로부터 안정감과 회복력을 얻는다'_에드워드 월슨

-러스틱 노마드(유목민)과 귀촌러 -> 집단주의에서 벗어나 삶의 형태의 다양화를 보여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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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망 및 시사점 : 느림과 여유 속에서도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해야

1. '소비자지향적'사고가 필요

-청년몰의 백전백패 ->나노화 흐름 속 어떤 연령대와 라이프스타일의 방문객을 타깃으로 삼을 것인지 분석, 세분화, 인프라 구축이 유치를 가능하게 함

-20-30대: 콘텐츠나 스토리로 시돌을 소비, 타인의 삶을 관찰하며 대리만족, 새로운 삶에 대한 상상을 즐김

-30-40대: 집값, 보조금, 일자리 들 현실적 정착에 대한 고민. 농장, 농업, 토지 등 특정 분야에 대한 관심

-러스틱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의 심도를 반영(공유농사)

 

2.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힘서야

-문화적 젠트리피케이션: 지역의 정체성 견지하기 위해 로컬 특유의 매력을 관광자원, 상품, 서비스에 부가할 수 있어야 함 -> 지역만의 이야기를 발굴해 어떻게 내러티브로 풀어낼 것이냐?

-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제공 서비스 (포항 시니어 싱글맘 지원)

-공공-민간의 적극적인 파트너쉽의 필요(국토교통부의 모태펀드)

-시골 워케이션을 위한 환경 조성을 통해 트랜드 대응에 대한 기만함 필요(일본의 와이키키)->러스틱라이프의 핵심은 누구나 실천 가능한 '친' 시골

-도시적 삶과 러스틱 라이프의 균형, 러라벨

 

트렌드 코리아 20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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