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4) 머니러시 : Incoming! Money Rush

2022 트렌드

TIGER OR CA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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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coming! Money Rush 머니러시

 

01. 어떻게 벌 것인가 : 투잡과 투자

-자본주의키즈: 10-20대, 소비초점, 소소한 재태크, 플랙스 소비

-머니러시: 전세대, 수입초점, N잡러, 레버리지 활용 투자

 

1. '투잡'으로는 부족해, 'N잡'으로의 진화

-파이프라인: 기존의 고정적인 소득 외에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추가소득, 부수입을 뜻함. (아르바이트등의 추가적 소득, 투자소득)

 

2. 레버리지. 공모주. NFT '투자열풍'

-빗투와 영끌의 시대, 빌린돈을 지랫대 삼아 이익을 창출하는 레버리지는 이제 투자의 필수가 됨

-레버리지의 과도한 확장은 금리인상이 예견되는 2022년엔 신중해질 필요가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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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. 왜 벌어야 하는가 : 높아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팍팍한 여건

1. 높아진 기대 :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

-수 억원의 연봉에도 불구하고 늘 돈에 쪼들리는 사람들 HENRY

-평소에는 가성비를 꼼꼼히 따지지만 무언가에 꽂히면 거침없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 앰비슈머(양면적 소비자)

-소비수준을 올리기는 쉬워도 낮추기는 어려운 모양을 그래프로 그리면 톱니 모양을 닮아 톱니효과 -> 머니러시 트랜드의 가속화

 

2. FOMO: 나만 빼고 다 잘살아

-오늘 날, 가난이란 그냥 돈이 적은 상태가 아니다. 주변의 준거집단보다 돈이 모자라는 상태다.

-sns를 통한 개인의 상대적 박탈감이 과시적 소비에 영향을 미침. 즉, 소셜미디어 등장 인물이 수용자에게 끊임없는 상향 비교를 강제하고 있음.

-누려야 할 것이 너무 많은 세상에서 필요한 돈은 점점 늘어나는데, 벌어들이는 돈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니 문제임

 

3, 팍팍한 여건 : 월급만으로는 부족해

-노동소득보다 자본소득 등가율은 2.7%에 불가

-월급 외에 부가적인 파이프라인이 반드시 필요

-머니러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짐

-아무리 오래 산다 해도 돈이 없다면 노년의 삶은 오히여 재앙이라고 여기는 생각이 커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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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망 및 시사점 :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해나가는 '커리어의 확장'

-머니러시는 인간적 가치의 수단이 아닌 하나의 목적으로 진화해 우려스러움

-앙터프리너십(새로운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이나 새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역량과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업가 정신)을 키우고 그에 걸맞는 개인적 피보팅(자기 전문성을 확고히 하면서도 그를 기반으로 역량의 적용 가능성을 넓혀가는 경력의 확장)을 시도해야 함

-머니러시는 모두가 좇아야 할 필생의 과업, 성장과 자기실현의 수단.

 

트렌드 코리아 20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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